[AI] 미드저니 - 생성형AI 업무사례

 
지난번에 회사에서 생성형 AI 를
업무에서 활용하는 사례를 공유했다.
 
놀랍게도 이미
우리 회사 앱에 사용되는 이미지들이
생성형 AI (미드저니)를 통해 만들어진것들이라고 했다
 
헉?
그게?
 
당연히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은 사진인 줄 알았다,
당연히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한 아트웍인줄 알았다,
그랬는데???
 
AI의 산출물이 이 정도였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조바심이 들어서 일단 미드저니부터 시작해보기로했다.
 
 

뭔가 되게 미래미래스러운 미드저니 메인화면

 
 
미드저니는 사실 챗GPT에 비해 허들이 좀 있는편이다.
 
나도 몇번을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뒤돌아나왔고(...)
 
바로 로그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챗GPT와는 달리
디스코드라는 메시지앱을 가입해야하고,
이미지 생성은 미드저니가 아니라
디스코드를 통해서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한두개만 만들어보면 완전히 빠져드는데...
내가 만드는 퀄리티의 이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마치 전지전능한 신이 된 기분이랄까.
 

 
 
시대의 아이콘(?) 민희진님을 그려보자
 
난 그림을 전혀 못그리지만
파란모자+초록색스트라이프+묶은머리+아시아여성등의
몇개 프롬프트를 통해 민희진을 뚝딱 그릴 수 있었다
 
미드저니의 화룡정점은 '스타일' 이라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위와 같은 평범한 이미지를
 
 

들어올거면 맞다이로 들어와

 
 
glamorous hollywood portraits
스타일을 덧입히면 이렇게 개성있는 그림으로 바꾸고

 

 
 
in the style of superhero comics
스타일을 덧입히면 마블 코믹스와 같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이런식의 어린이책 스타일의 일러스트와

 

 
 
이런식의 레트로풍 과학소설이미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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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동료들의 캐릭터이미지를 생성해주고있는데
좀 익숙해지면
블로그 타이틀 이미지도 직접 생성하고 싶다
 
미드저니는 아직까지 영어로만 프롬프트가 가능한데
그래서인지 영어실력의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느낌 ^,^
 
역시 AI는 해보기전에는 두려운데
하고나면 별거 아니고, 재미가 더 크다는 생각이 든다.
 
미드저니부터 시작하는 나의 AI 탐색기
 
하나하나씩 AI툴을 도장깨기 해 볼것이다 !